템퍼 후기를 남겨볼까해요.
저 딩구는 목 어깨 허리 아주 성한곳이 없는데요…
특히 목디스크는 2년전부터 심해져서 365일 매일 통증을 달고 삽니다.
유명하다는 닥터땡떙떙 베개도 써보고 했는데 오히려 더 아팠고.. 일반 솜 베개를 썼었는데 자고 일어나면 통증이 나아지지않아서 반신반의 한 마음으로 템퍼 특가가 떴을때 구매해봤어요.
한번 박스를 꺼내서 봐볼게요! 정면에서 한 컷! 측면에서도 한컷!!
보시면 아시겠지만 물결모양으로 굴곡이 가있죠? 인체학적으로 설계된 느낌이에요!
색상은 회색 커버? 가 씌여져있고 템퍼 로고가 적혀져있네요.
회색이라 무난해서 어떤 이불과도 매치하기가 쉬울것 같아요 굿굿!
마지막으로 직접 누워있는 사진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ㅎㅎ
저는 솔직히 여러 베개 많이 써봤는데 저한테는 템퍼가 제일 잘 맞았어요!
당연히 앓고 있던 목통증 목디스크가 나아지는건 아니죠..
허리 목의 통증은 나아지기 어렵다는거 아시죠..? 다만 더이상 통증이 더 심하지 않게 할 뿐..
다른 베개에서 자고 일어나면 아침마다 목이 잘 안돌아가거나 일시적으로 통증이 더 심해지거나 하는 현상들이 자주 있었는데 이 템퍼를 쓰고 나서는 그런 현상들은 많이 좋아졌어요! 저 굴곡 진 메모리폼이 목에 잘 맞는가봐요!
베개도 사바사라서 여러 베개를 경험하고 나한테 제일 잘 맞는 베개를 찾아가는게 최선인것 같아요.
정상가는 조금 부담이 갈 수 있으니 특가 뜰때 한번 구매해서 써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이 포스팅은 도탱과 예딩구가
직접 생활비로 구매 후 먹고 입고 쓰고나서
쓰는 정성 가득한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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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탱과 예딩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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