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일본 추천 물건을 가져왔어요 ㅎㅎ
앞으로 일본에서 자주 사용하는 특색있는 물건들 위주로 설명 드릴게요!
오늘 추천해드릴 상품은 변기 세정제인 토일렛스탬프 입니다!
생소하시죠..? 요즘 한국에서도 판매가 되고 있는 듯한데 아마 본적 없는 분들도 많으실거에요.
우선 왜 일본이 이런 제품이 발달되어 있는지 설명해드릴게요!
일본의 가정집은 대부분 욕실과 변기가 따로 있습니다!
일본인들이 얘기하는 화장실은 정말 변기만 있는 곳을 뜻하는거죠.
그리고 밑의 사진처럼 바닥이 타일이 아닌 일반 바닥인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변기 물청소를 할 수 없지요.
저 딩구도 일본에서 자취 했었는데 신축건물에 살았어서 욕실과 화장실이 구분되어 있었는데 사진에 나온 화장실과 굉장히 흡사했었어요!
첨에 저도 거실 바닥과 같은 바닥에 변기가 있어서 요상한 마음이 들더라구요;;;
방에서 볼일을 보는 듯한 굉장히 어색하고 괜히 불편한 느낌이요!… 크음😅
그러면 어떻게 변기 청소를 하느냐?? 그래서 변기 세정 관련 제품이 발달했답니다.
변기 청소 전용 물티슈로 닦고 변기에 토일렛스탬프를 짜두거나 변기 물탱크에 고체 세정제를 넣거나 하는 방식으로 청결을 유지합니다. 그리고 눈치 채셨을까요? 변기 위에 손을 닦을 수 있게 물이 나옵니다 ㅎㅎ
이것도 한국인분들이 처음 접하면 센세이션 할 수 있어요.😲😨
아! 일본 모든 곳이 다 그렇지는 않구요 오래된 건물 혹은 기숙사 같이 구조상 작고 협소한 곳에는 우리나라처럼 욕조와 변기가 함께 있는 화장실 입니다.
일본의 문화에대해서 잠시 설명해봤습니다! 자 다시 토이렛스탬프로 돌아가시죠~~
토일렛스탬프는 요렇게 변기 안쪽면에다가 짜주면 된답니다! 아주 간단하죠?? 색깔도 나름 다양하고 모양도 꽃모양 원모양 등등이 있어요!
저는 일본에서 자취했을때 핑쿠색 꽃모양의 스탬프를 주로 사용했었습니다 ㅎㅎㅎ
변기에 적절하게 짜주고 물을 내려주면 좋은 냄새와 함께 살짝 거품이 나면서 세정이 되요!
토일렛스탬프를 사용하게 되면 변기 안쪽에 물 떼가 끼지 않고 변기 속 세균을 잡아주는 효과가 있어서 추천드리고 싶은 상품입니다!
한국은 화장실 물청소를 하기에 일본 화장실보다는 필요성이 덜 할 수 있지만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는 정말 유용하게 쓰일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
화장실 청소 솔직히 아주 귀찮잖아요…. 알잖아요….ㅎ..
알록달록해서 나름 기분전환도 된답니다 ㅎㅎ
아 그리고!! ㄸ 쌀 때… 물을 내려도 변기에 흔적들이 남을 때 있잖아요…. 그쵸…? 그럴 때도 저 스탬프가 설치 되어 있다면 물내릴 때 스탬프가 쓸려가면서 거품이 생기는데 그때 ㄸ의 흔적도 같이 쓸려 나가서 참 좋았습니다…큼큼 .. TMI………🙉🙊🙈
일본여행을 계획중이신 분들은 일본 전역 어떤 드럭스토어에 가도 토이레스탬프 팔고 있으니 한번 구매해서 써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화장실 관련 제품이 발달한 일본, 토이레 스탬프 말고도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다양한 제품들이 있는데 앞으로 하나하나씩 설명 드릴게요~
뭐 이런게 다 있어 싶다가도 직접 사용해보면 의외로 신세계가 펼쳐질지도…?? ¯\_( ͡° ͜ʖ ͡°)_/¯
그럼 다음 한눈에 일본에서 뵐게요~~ じゃま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