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요약
모델명 색상 크기(WxDxH) 무게 CPU프로세서 GPU 디스플레이 전체메모리구성 스토리지 Wi-Fi/Bluetooth l/0 포트 웹캠 지문인식 운영체제 배터리 전원 | N7601ZM-MQ011 쿨 실버 35.40 x 24.85 x 1.99 ~ 2.19 cm 2.30 kg Intel® Core** i7-12700H Processor 2.3 GHz (24M Cache, up to 4.7 GHz, 6P+8E cores) NVIDIA® GeForce® RTX™” 3060 Laptop GPU (6GB GDDR6) 40.64cm, 4K(3840 × 2400) OLED 16:10 (최대 600 nits) 16GB DDR5 on board (*7 ÷= 1× DDR5 SO-DIMM slot) 512GB M.2 NVMe™ PCle® 4.0 Performance SSD (⅘7 ₴§ 1x M.2 2280 PCle 3.0×4) Wi-Fi 6E(802.11ax) (Dual band) 2*2 + Bluetooth 5.2 1x USB 3.2 Gen 1 Type-A 1x USB 3.2 Gen 2 Type-A 1x USB 3.2 Gen 2 Type-C support display / power delivery 1x Thunderbolt™ 4 supports display / power delivery 1x HDMI 2.1 1x 3.5mm Combo Audio Jack 1x DC-in 1x RJ45 Gigabit Ethernet SD Express 7.0 card reader 1080P FHD camera(+프라이버시 셔터) Yes FreeDos 90WHrs, 4S1P, 4-cell Li-ion 06.0, 240W AC Adapter |
오랜만에 정말 갖고 싶은 욕심이 생긴 노트북 리뷰를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바로 비보북 프로 16인치 모델인데요 비보북 라인 중에서도 가장 최상위 모델인데 가격이 정말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더라구요 .
사양, 디자인, 마감, 편의성, 배터리, 디스플레이, 사운드 뭐하나 빠지는게 없는 정말 훌륭한 노트북 비보북 프로 16인치 리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디자인 & 마감
박스에서 꺼낸 제품의 모습입니다. 어댑터와 품질보증서가 구성품으로 들어있습니다. 고급 모델이다보니 충전 어댑터가 좀 큰 편이긴 하네요
프로 라인이라 그런지 아래와 같은 스티커를 제공해주고 있었는데 애플 스티커 처럼 어디다 써야될지는 모르겠네요
해당 제품은 OLED 패널을 가진 16인치 제품인데요. 12세대 끝판왕 INTEL CPU 를 탑재한 고성능 노트북입니다.
메모리도 온보드 16에 추가 슬롯 제공, SSD 또한 기본 512gb 로 크게 작업할 필요 없는 고사양이네요.
이때까지만 해도 그렇게 좋은 노트북일 줄은 몰랐습니다.
상판은 무광의 재질로 깔끔하게 나왔습니다.
아수스 최고의 크리에이터 노트북임을 표기하고 있네요. 스피커는 하마카돈이며, 이정도면.. 크리에이터 보다도 영상 보는 용도도 많이 쓸 것 같습니다.
넷플릭스 볼 때는 그냥 끝판왕..
무광의 재질이며 특별한 각인은 없이 비보북 시그니처 문양이 들어가 있네요
딱봐도 고급 스럽습니다.
다음은 하판입니다.
게이밍 노트북이 아닌데 저런 주황색을 첨가했다는 것에 놀랐는데, 쿨링에 신경을 많이 쓴 모양이더라구요.
마침 풀로드를 걸면서 영상 소음을 한번 찍어봤습니다. 평상시에는 사실 저렇게 시끄럽지 않지만, 동영상 랜더링 등 풀로드를 걸면 저정도 팬 소음이 나는점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크기 & 무게
해당 제품은 16인치 제품으로 무게는 2.3kg 정도네요 배터리 어댑터 포함하면 조금 무게가 있는편이긴 합니다만 16인치 치고는 들어줄만합니다.
베젤이 얇아 16인치 대화면 디스플레이는 광활하며, 감히 600니트는 실로 엄청난 밝기를 보여주네요.
마감 전체적으로 좀 투박한 디자인이지만, 깔끔한 마감과 쿨링하나는 군더더기가 없었습니다.
키보드 / 트랙패드
다음은 키배열과 키감인데 텐키까지 있는 풀배열 키보드 입니다.
오래된 키보드를 연상시키는 빈티지한 분위기 저는 개인적으로 호 입니다. 저 주황색 ESC가 그 느낌을 더하고 전체적으로 키배열도, 키캡 크기도 훌륭합니다.
또 특이하게 아수스 전매특허인 가상 다이얼 기능이 트랙패드에 추가되었는데요.
프리미어나, 영상편집프로그램에서 지원하며 트랙패드에서 원을 그리면 타임라인 인디케이터를 다이얼식으로 움직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포트, 스피커, 배터리
왼쪽면 포트입니다.
충전단자, USB -A 단자 1개, 무려 2.5 기가비트 인터넷, 크리에이터 노트북 답게 Micro SD 카드 슬롯이 있습니다.
폰에서 찍은 영상이나 고프로 영상을 타겟했을까요 ㅎㅎ? 그냥 SD 카드가 아니네요
오른쪽입니다. PD 충전도 가능하고
USB-A 포트 1개에, C 포트 2개, HDMI, 3.5파이 잭이 모두 한쪽에 있습니다.
포트 간격이 조금 좁긴 하지만, 많이 넣어준 것에 고마울 따름입니다.
디스플레이
다음은 600 nits 를 자랑하는 16인치 대화면 디스플레이 입니다.
BIOS 에 접근하여 찍어봤는데 구형 아이폰으로 대충 찍었음에도 , 색감이 훌륭함이 그냥 느껴집니다.
OLED 특유의 명암비가 돋보이고, 밝기가 어두운게 항상 흠이였는데 600니트로 바깥에서도 불편함없이 시청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제가 쓰고 있는 m1 맥북프로와 함께 비교하면서 영상을 찍어봤습니다.
심지어 맥북보다 밝고 명암비가 더 좋네요. 역시 oled 에 하마카돈 이다 싶었습니다.
키보드를 누르는 것은 음소거를 해보는거에요. 정말 반해버렸지뭐에요.. 심지어 가격은 2배가 넘게차이난답니다.
테스트 / 사용후기
램이 부족하면 16기가 하나 더 꼽아서 사용하시면 총 32기가로 작업용 노트북으로는 정말 최고일 것 같습니다.
가격도 100만원 초반 때 노트북에 이런 퀄리티가 나올수있다는게 아직도 저는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결론
아수스 베스트 비보북 프로 개봉과 리뷰를 간단하게 진행하였습니다.
압도적인 디스플레이, 그리고 지문인식이 들어가 있으며, 랜더링을 위한 i7 고사양 프로세스는 고성능 프로세스
이번에 리뷰하면서 그램을 팔고 이녀석을 써야되나 고민이 많이 되는 시점 입니다.
정말 디스플레이, 사운드 끝내 줍니다. 꼭 체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