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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해드릴 제품은 여성분들의 출근 전 인생을 바꿨다 해도 과언이 아닌 “다이슨 에어랩 리퍼비시” 제품을 특가로 구매해서

소개 해드릴려고 가져왔습니다.

 

내돈내산 인증입니다! 11번가에서 주문하였고 48만원 대에 구매했네요

에어랩은 공식홈피에서 품절이 잦고 실제구매 가격도 70만원에 육박해서

무슨 드라이기가 70만원이야 ? 라는 생각을 가지실 수 도 있을 것 같습니다

어떤 기능이 있고 과연 돈 값을 제대로 하는지 같이 한번 살펴볼께요

 

 

우선 택배는 약 2일 정도 걸린 것 같네요. 사실 저희 부부는 에어랩을 기존에 사용하고 있었어요

이번에 친한 지인이 결혼을 하면서 집들이 선물로 선물하려고 특가에 미리 구매하였습니다.

리퍼비시 제품이라 이렇게 제품에 리퍼비시 제품이라고 표기되어있으니 구매하실 때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이슨 에어랩에 품명은 “전기머리인두” ㄷㄷㄷ..

인두로 머리를 볶는 개념으로 접근했었네요

다이슨 본사에서 보내왔네요

다이슨은 사용여부에 관계없이 7일 이내 무료반품이 가능합니다.

직접 필요하신 분 들은 사용해보시고 결정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바깥에 색상도 표기되어있고 무게도 표기되어있네요

푸시아 니켈 색상으로 집에 쓰고 있는 것 이랑 동일한 색상이네요 ㅎㅎ

 

보관케이스가 상당히 멋진데 선물을 해야되서 직접 언박싱은 진행하지 못했어요 ㅎㅎ

집에 사용하던 것은 롱베럴 모델이고 요건 일반 컴플리트 구성이네요

실제로 공홈에서 구매하실 때 베럴을 선택가능한 모델도 있는데

긴머리를 위한 롱베럴은 항상 품절이더라구요

원래 롱베럴은 별도로 판매를 안했는데 한창 판다고 했는데 파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다이슨 에어랩은 거치대 또한 다양하게 팔더라구요

심지어 고퀄이고 쓸만한 거치대가 많아서 상당히 놀랐답니다.

저희집은 자력이 있는 저 거치대를 사용하고 있어요

요것이 긴 머리 여성분들이 선망한다는 그 롱배럴인데

이번 특가 구매 상품에는 포함되지 않았어요 ㅎㅎ

 

다이슨 에어랩 본체입니다. 왼쪽은 3단 바람조절, 가운데는 전원버튼이 있구요

오른쪽엔 요렇게 온도 조절 버튼이 준비되어있습니다

뒷면엔 이렇게 툴을 바꿀수 있게 잠금해제 버튼이 있습니다.

 

다이슨 에어랩은 360도 회전 코드가 들어가서 손질을 하시면서도 불편함을 느낄 새가 없었어요

툴을 제거한 모습인데 바람이 아주 새고 빠르게 말리실 때 요렇게 말리셔도 빠르게 마르더라구요

긴 머리의 예딩구 조교가 직접 시범을 보였습니다.

긴 머리에 살짝 덜 말랐을 요 때 다이슨 에어랩으로 말린다면 자연스러운 웨이브를 연출할 수 있어요

처음에 어려워 하는 분들도 계신데 조금하다 보면 감이 잡히더라구요


일반 드라이기처럼 이 툴을 끼워서 사용도 가능해요

다이슨의 슈퍼소닉 드라이기 보다는 약하지만 그래도 잘말라요

생머리를 고집하시는분은 슈퍼소닉이 훨씬 빨리 잘 마르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