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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입이 심심할 때 즐겨 먹을 수 있는 달달구리 일본 맛밤을 소개해드릴려고 해요

그 이름하여 바로 마롱그랏세 라는 브랜드의 맛밤인데요

우리나라 맛밤과 어떻게 다른지 한번 비교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과 비슷하게 일본에서도 밤을 손쉽게 접할 수 있었는데데요

바로 일본에 다이소에서 저는 발견하였어요

뒷면에 이렇게 영양소가 표기되어있는데

100그램에 271 칼로리로 보통의 밤들과 비슷했습니다(급한 마음에 이미 뜯어 하나 먹었어요..)

뒷면 또한 심플하며 군더더기 없는 모습입니다. 

요렇게 생긴 모델들은 쿨링이 그저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유통기한도 넉넉하고 iso식품인증 또한 얻은 제품이네요 ㅎㅎㅎ

바로 뜯어서 먹어봤습니다.(이미뜯었음)

헉.. 이거슨 조선에서만 볼 수 있다는 구라포장 아닌가 했네요 흔히 질소포장이라고도하는데데

일본도 한국과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어요들

몇알 안들었지만 맛은 되게 궁금했어요

처음 딱 만지는순간 반지르한 모습이 한국과 어딘가 달랐어어요요

끈적 끈적한 소스가 뭍어있는 느낌?

그리고 한국에 약밤 단밤보다 약간은 더 부드러운 느낌이 강한 촉감이였답니다.

간장이라도 뭍힌걸까요 색상이 상당히 까매서 탔는건 아닌가 걱정했는데 한입 먹자마자자

그런 오해는싹 사라졌어요 ㅎㅎ

안에는 꿀고구마 처럼 아주 노랗고 부드러운 밤이더라구요구요

요일본에는 개인적으로 참 먹거리나 군것질 거리가 많다고 생각하는데데

요녀석도 한국 단밤과 다르게 일본 단밤은 약간달짝지근한 소스가 발려있었어요

그렇다고 이상하지 않고 깊은 향 같은 것이 나서 맛있었던거같아요 더 사올껄하는 항상 그런 아쉬움이 있지만 ㅎㅎ

 

일본에가신다면 다이소에서 한번 구매 해서 드셔보시길 권해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