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부는 노트북 한대 씩을 제외하고는 전부 애플 제품을 사용하고 있어요

이번에 예딩구가 자격증 공부를 하고 있는데 본격적으로 공부를하고 앞으로도 다이어리나 활용을 아이패드로 하기 위해 쿠팡에서 M2  아이패드 11인치 프로 wifi 128GB 모델을 구입했어요

이번에 환율의 영향으로 애플의 신제품 기존제품 까지도 모두 가격이 많이 올랐어요

그런데 왠걸? 칩셋만 바뀐 이번 아이패드프로 m2 11인치 기본 128gb wifi 모델이 특가가 나온거에요!!

농협카드 찬스로 최종적으로 97만8천원에 구매했습니다 

로켓배송으로 받는 이 신속 정확한 배송..

쿠팡의 서비스를 좋아하진 않지만 저처럼 성격이 급한 사람에겐 쿠팡 만한 것도 없는 것 같아요 ..

무수한 의미가 담겨있는 애플 아이패드 포장 박스 그림이 저를 맞이합니다.

크리스마스 도 곧 다가오는데 예딩구가 활용을 잘해서 자격증 획득을 잘 하면 좋겠네요~

미리크리스마스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m2 모델은 몇 세대인지 늘 헷갈렸어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11인치는 아이패드 프로 2세대까지는 10.5인치 프로로 나왔어서 11인치는 세대를 새로 매겼죠 ㅎㅎ

아무 쪼록 11인치 m2는 4세대네요

이전 세대인 m1 3세대 박스와 비교하는데 뭔가다른 것을 표현하고 있는 느낌이에요

구성품은 다음과 같았어요

어째 점점 심플해져 가는 느낌이 없지 않아있는데

 아이패드는 충전기와 케이블을 모두 제공하고 있네요 다행인가..?ㅎㅎ 

케이블은 이전과 다르게 천 재질로 변경되었더라구요

언제부터 그랬는지는 모르겠어요. 맨날 충전 단자 부분 비닐 까졌었는데 다행이네요

이전 세대 아이패드와 외관은 정말 똑같이 생겨서 사실 신비한 느낌은 없었어요

cpu는 세대가 바뀌었지만, 외관은 재탕이네요 ㅎㅎ

그래서 가격을 그정도만 올린건가 싶구요

또 집에 있는 아이패드 박스들을 한번 모아서 찍어보았어요

드디어 언박싱!!

이 느낌을 안좋아하는 사람은 아마 없을거에요 

설레는 예딩구 떨리는 예딩구의 손 ㅎㅎ

시원하게 뜯어줍니다.

두둥… ㅎㅎㅎ 생긴건 똑같지만

옆에서 도탱이도 새기계에 설레하네요

한번 뜯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뒤쪽에서 뜯게되어있고, 뜯는 즉시 기스가 날 것을 대비해서 필름이나 케이스를 씌워주도록 할게요

다시봐도 ㅎㅎㅎ.. 정말 단촐해진 것 같은 느낌이..

애플 스티커를 모아서 한번에 쓸 곳 이 없을까요

짜잔…

예딩구는  필기를 세로로 많이해야되서

쿠팡에서 저 케이스를 별도로 구매했어요

아무래도 정품 케이스들은 가로 기준이라 책 처럼 필기하기는 불편한 감이 있어서요

부팅 온!!

이번 ios 16.2 출시하면서 Free form 이라는 기획에 아주 유용한 어플이 생겼더라구요

다음에는 애플 활용법을 한번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평소에 노트북 또는 아이패드를 핸드폰 들고다니듯 들고다니는 도탱이를 위한 잇아이탬을 소개합니다!

바로바로 가방계의 스탠다드 쌤소나이트 ARIEL 크로스백을 쿠팡에서 5만원대에(상시가 12만원) 구매하였는데요 

가볍고 튼튼하고 가방브랜드 다운 수납 공간까지 지금 바로 보시죠

쿠팡에서 상시가 11만원대에 주로 판매하는데

저는 반품 최상제품을 잡아서 6만원에 구매했어요

5만원대도있었는데 늦게봐서 놓쳐버렸다빈다 ㅠ

튼튼한 내구성으로 사랑받는 프라다의 호보백이 생각나는 재질이에요

좀더 촘촘한 재질이고 샘소나이트의 깔끔하고 빛나는 실버 로고가 박혀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고급스러운 가죽재질의 악세사리가 함께 있는 제품으로 올블랙의 심심함을 덜하게 해주네요

새상품 답게 끈이 이렇게 묶여있는데, 묶어둔 천마저 고급스럽네요 ㅎㅎ

제거하고 내부를 살펴보겠습니다

가방은 가방브랜드를 사라! 라는 말이 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수납이나 가방의 무게 등 편리하고 재질도 튼튼합니다

안에 내부도 마감이나 로고 등도 매우 마음에 들고

무엇보다 지퍼가 끝내주게 부드럽네요

수납칸도 나눠져있어서 비지니스용으로도 활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무게에 비해 사이즈 수납력이 좋아 아이패드 11인치까지는 거뜬히 들어가네요

요건 뒷면 주머니 안인데 색상이 브랄운에 자석으로 처리되어있어 자주 꺼내는 것은 여기에 담으면 좋을 것 같아요

오늘 카페에가서 작업할 일이 있어서 아이패드를 넣고 나와봤답니다.

밖에서 보니까 색상도 더 깔끔하고 마감이 좋은게 느껴지네요

크기를 대충 비교하시라고 손바닥을 펼쳐보았어요

아이패드 11인치 프로를 쓰는데 넉넉하게 넣어지니까 사이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어제 산 신발과 가방을 나란히 착용해보았어요

아이패드가 들어간 상태인데도 가방모양이 잡혀있는 모습이

역시 가방브랜드 싶네요!

특가로 구매하여 더욱 기분 좋은 도탱이입니다!

아껴야 산다!! 사자곰과 함께 했습니다.

오랜만에 나이키 커플 운동화를 특가에 구매한 기념으로 기분 좋게 포스팅하네요

평소 나이키 신발은 반업이나 하나업해서 사이즈를 신곤해요(볼이 좁더라구요)

예딩구는 얼마전 NC 백화점 ABC 마트에서 매쉬소재 에어맥스를 단돈 만원 후반에 구매하였어요

얼마 전 나이키 에어맥스 90 이 롯데온에서 특가가 열려서 10만원 초반에 나이키 커플 신발하려고 

구매했답니다.

붉은색 박스에 흰색 나이키로고 박스에요

나이키 박스는 괜히니 볼 때마다 힘이 솟고 기대되고 그런 박스인 것 같아요

아무래도 한장판 신발들이 있어서 그런 것도 같습니다

정가는 139,000원이고 나이키 덩크로우에 범고래 같은 디자인으로 골라보았어요

보통 260 신발을 신는데 나이키 특유의 발볼이 좁아서 편하게 신으려고 반업해서 265mm 를 구매했어요

배송은 시키고 바로 다음날 도착했답니다

테일윈드 처럼 바람막이 재질의 천으로 되어있는데 저는 주름이 많이 가서 싫더라구요 ㅠㅠ

전체적으로 에어맥스 디자인은 깔끔하고 고급스럽습니다

끈이나 신발 혀에 디테일함들이 고급스러움을 더해주고 있어요

나이키 신발의 매력은 이런 디테일함에서 재질이나 색상 등이 다양해서 인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색감이 흰색이 아니라 아이보리 계열이라 때도 덜타고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더라구요

시착을 해보았는데 발에 잘 맞고 에어맥스90 답게 에어 높이만큼 키높이 효과와 또 아킬레스건 쪽이 높아 잘 잡아주는 느낌이 들었어요

밑창은 여러 문양들이 골고루 섞여 있었는데, 이 또한 과학적인 의미가 다 있다고 하더라구요

신발 끈도 매번 똑같이 묶다가 그냥 온 대로 그냥 신고 다녔는데

풀리지도 않고 색달라서 당분간은 이렇게 다니려고 해요 ㅎㅎ

실제로 신고 오늘 나가서 찍어 보았어요

전체적으로 나이키 범고래가 생각나는 디자인이였는데, 너무 흔하지도 않고 요즘 힙한 범고래색상이여서 마음에 더 드네요

예딩구의 분홍 매쉬 에어맥스와 나란히 샷을 찍어보았어요 ㅎㅎ

너무 예쁜 나이키 두 켤레 신발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해서 너무 기분이 좋네요

다음에 또 다른 특가 아이탬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템퍼 후기를 남겨볼까해요.

저 딩구는 목 어깨 허리 아주 성한곳이 없는데요…

특히 목디스크는 2년전부터 심해져서 365일 매일 통증을 달고 삽니다.

유명하다는 닥터땡떙떙 베개도 써보고 했는데 오히려 더 아팠고.. 일반 솜 베개를 썼었는데 자고 일어나면 통증이 나아지지않아서 반신반의 한 마음으로 템퍼 특가가 떴을때 구매해봤어요.

정가8만원대인데 특가가 떠서 5만원대에 구매했답니다! 큐텐에서 일본 직구로요~~

구매 할 당시 일본에 있었는데 일본 직구를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연출 ㅎㅎㅎㅎ

처음 받아보고 낮은 쪽이 목 높은쪽이 머리를 대는곳인줄 알았는데 상자에 적혀있는거보니 반대더라구요  😂 하하하하

어쩐지 뭔가 불편하다했더니 .. 위아래 잘 확인 하고 누워보세요~~ 

한번 박스를 꺼내서 봐볼게요! 정면에서 한 컷! 측면에서도 한컷!!

보시면 아시겠지만 물결모양으로 굴곡이 가있죠?  인체학적으로 설계된 느낌이에요!

색상은 회색 커버? 가 씌여져있고 템퍼 로고가 적혀져있네요.

회색이라 무난해서 어떤 이불과도 매치하기가 쉬울것 같아요 굿굿!

지퍼가 있어서 커버에 오염이 생기거나 할때 따로 빼서 빨아주면 좋을것 같아요!

지퍼와 마감이 뭔가 싸구려 베개와 다르게 견고한 느낌이! 저런 디테일에서 확실히 차이가 나더라구요.

커버를 베껴서 메모리폼을 한번 봐봤어요! 매일 머리에 베고 잘텐데 확인 해보면 좋으니까요 ㅎㅎ

뒷면에는 제조관련 내용인지 빨갛게 뭔가 적혀있더라구요.

그외에는 아주 깨끗했습니다!

괜히 한번 눌러보는 도탱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여 어차피 돌아올거 뻔하잖슈 ㅋㅋㅋ

저 템퍼 로고에 사람이 누워있는거 이번에 첨 알았어요 ㅋㅋㅋㅋ 자세히 보니까 편안하게 템퍼에 누워계시네요

뭔가 브랜드만의 깨알같은 디테일이라 한번 공유해봤어요~~

마지막으로 직접 누워있는 사진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ㅎㅎ

저는 솔직히 여러 베개 많이 써봤는데 저한테는 템퍼가 제일 잘 맞았어요!

당연히 앓고 있던 목통증 목디스크가 나아지는건 아니죠..

허리 목의 통증은 나아지기 어렵다는거 아시죠..? 다만 더이상 통증이 더 심하지 않게 할 뿐..

다른 베개에서 자고 일어나면 아침마다 목이 잘 안돌아가거나 일시적으로 통증이 더 심해지거나 하는 현상들이 자주 있었는데 이 템퍼를 쓰고 나서는 그런 현상들은 많이 좋아졌어요! 저 굴곡 진 메모리폼이 목에 잘 맞는가봐요!

베개도 사바사라서 여러 베개를 경험하고 나한테 제일 잘 맞는 베개를 찾아가는게 최선인것 같아요.

정상가는 조금 부담이 갈 수 있으니 특가 뜰때 한번 구매해서 써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